사회 아부다비에서 공기총이나 다른 공격으로 죽거나 부상 당한 고양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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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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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서 공기총에 맞은 고양이 한 마리가 죽었고, 다른 고양이들은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고 수의사가 밝혔다.

 

구조대원이 2주 전 코르니쉬 덤불에서 길고양이 시체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눈에 띄는 부상이 없는 것으로 보였지만 정밀검사 결과 고양이 어깨에 작은 상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은 고양이 부검을 위해 수의사에게 데려갔고 총에 맞은 것으로 밝혀졌다. UAE에서 11년 동안 살았던 그는고의적으로 고양이를 죽인 것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에는 벤치에 던져진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벤치 전체와 코르니쉬에도 피가 묻어 있었다. 여기서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UAE에는 동물 학대를 규제하는 엄격한 법이 있다.

 

동물을 학대하거나 불법으로 사냥하거나 사거나 판매하다 적발되면 2016년에 발행된 연방법 18조에 따라 최대 20만 디람의 벌금과 1년형의 징역형에 처해진다.

 

이 고양이를 처음 발견한 구조대원은 동물학대사건을 제기하기 위해 경찰에 사진과 수의학 보고서를 제출했다 .

 

그는 같은 서식지에 사는 다른 고양이도 다친 것으로 보이지만 고양이가 계속 뛰고 숨어 놓쳐서 치료를 해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약 두 달 전에도 미나 항구 지역에서 총에 맞은 고양이가 치료 후에도 살아난 일이 있었고 "우리가 고양이들을 보호하지 않으면 아마도 그와 같은 일이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아부다비에서 또 다른 수의학적 수술은 또한 더 많은 동물이 버려지는 것 외에, 도시에서의 동물학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동물복지클럽 Animalia의 파트너인 Susan Aylott 박사는우리는 더 많은 학대사례를 보고 있다. 사람들은 교육을 받아야 하며, 학교 커리큘럼에도 포함되어야 한다

동물 구조대는 계속되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상황으로 인한 버려지는 동물 수의 증가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클리닉에는 버려진 후 입양을 기다리는 고양이와 개가 더 많이 있다. 구조대원들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