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 새로운 라마단 코로나19 지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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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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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아부다비 비상재난위원회는 라마단 기간 동안 안전하게 쇼핑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

 

또한 위원회는 아부다비 보건부 및 아부다비 공중보건센터와 협력하여 일반 대중에게 COVID-19에 대한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일반적인 예방조치를 수행할 것을 촉구했다.

 

당국은 주민들이 온라인으로 필수품을 주문하고 혼잡한 시장과 쇼핑센터에 가는 것을 피하도록 권장했으며 이웃, 가족 및 친구간에 식사를 나눠주고 교환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가장 취약계층의 개인은 모임과 불필요한 외출을 피하여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여야 하며, 라마단 야간모임도 피해야 한다.

 

위반자들은 법무장관에 보고되는 등 예방조치 준수를 위해 강화된 검사 및 점검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또한 생필품을 구매할 때 식료품점 및 기타 상점 방문을 최소화하고 피크 시간을 피하면서 직접 쇼핑을 최소화하도록 권장했다. 식료품, 과일, 야채 및 육류와 같은 기본 품목은 가능하면 온라인으로 구매해야 한다.

 

'직접 쇼핑할 때는 쇼핑 카트 손잡이를 꼼꼼히 소독하고 구매하지 않을 제품은 만지지 않는다.

집에 도착한 뒤 구입한 물품은 소독 물티슈로 깨끗이 닦고 과일과 채소는 꼼꼼히 씻는다.'

 

이번 대책에는 또한 카드 또는 모바일 결제 앱을 통해 전자결제를 선택하고 가능하면 엘리베이터 대신 에스컬레이터 또는 계단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명시했다. 고령자나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사람들은 쇼핑을 피해야 한다.

 

예방대책

일반적인 예방 및 예방조치는 다음과 같다.

 

공공장소, 특히 취약계층 근처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씻기 전에 눈, , 입 만지지 않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티슈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 후 즉시 폐기.

또한 알코올성 소독제로 손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거나 최소 20초 동안 비누와 물로 잘 씻고, 자주 만지는 물건과 표면을 청소 및 소독하고, 물리적 거리를 2m 이상 유지하는 것도 포함된다.

 

COVID-19 환자는 금식 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프타르 및 수흐르 모임은 같은 가구에 사는 가족 구성원으로 제한되어야 한다. 이프타르 식사 기부는 온라인 유통플랫폼을 통해 허용되며, , 사원, 식당 등 공공 장소에서 식사를 제공 및 배포하는 것은 금지된다.

 

모스크에서 남성들의 공동기도는 30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

자선 기부금과 구호품은 다양한 자선단체의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종교 연구 강의와 꾸란 발표회도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라마단 인사와 소원은 물리적 모임이나 집회에 참석하는 대신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통해 허용된다.

가족과 친구들은 라마단 밤에 실제 모임이나 가정 방문 대신 가상으로 모여야 한다. 개인 및 상업단체는 라마단 이프타르 텐트를 설치하는 것이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