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UAE, 에너지,주택,인프라 및 운송부문 개발 로드맵 개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1-04-12

본문

89db85c74051797ff6139745ae9498fc_1618160339_19.png
사진: 에티하드레일

 

UAE가 향후 50년간 성장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에너지, 주택, 인프라 및 운송부문 개발 계획을 개괄했다고 수하일 알 마즈루이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이 밝혔다.

 

에너지인프라부는 2040년까지 토지의 가용성과 주택 공급을 기반으로 각 토후국의 수요와 공급을 결정하기 위한 전국의 주택 수요에 대한 연구를 완료했으며 또한 주택사업에 대한 자금조달 요건도 평가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부문에 대한 목표 측면에서 산업 및 광산 시설에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청정에너지 생산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지질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분야의 국가 핵심그룹을 육성할 예정이다.

 

UAE의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에너지인프라부는 인프라, 인구통계학적 변화 및 도시화, 상호작용 스마트 시티, 탄력적인 인프라에서 디지털 정체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 최대 물류 허브 중 하나인 UAE는 화물운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 광범위한 철도망을 구축하고 있다. 2009년에 설립된 에티하드 레일은 사우디아라비아 접경의 Ghuweifat에서 UAE 동해안의 Fujairah까지 약 1,000km에 이르는 철도망을 구축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수하일 알 마즈루이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은 "현재 교통부문과 관련해 우리의 입법 및 규제 우선 과제 중 하나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신흥 연방 철도시스템에 대한 입법 및 규제 체제를 완성하는 것"이며, "그것은 국가 및 지역 수준에서 상품 운송의 다양한 물류 측면에 주목할 만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