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 레스토랑, 라마단 금식시간대 스크린이나 커튼 없이 음식 제공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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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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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경제개발부(Dubai Economy) 11일 레스토랑은 라마단 금식시간에 눈에 보이는 식사공간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회람을 발표했다.

 

이번 라마단 기간 동안 레스토랑은 이전에 의무적인 관행이었던 커튼, 칸막이를 설치하지 않고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레스토랑은 또한 라마단 금식시간에 고객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이 새로운 회람은 금식하는 사람들의 시야에서 식당을 차단하도록 하는 예년의 회람을 대체하며 라마단 첫날부터 발효된다.

 

과거에는 라마단 기간 동안 호텔 바와 레스토랑을 포함한 식음료 매장은 해질 무렵 금식이 중단 때까지 폐쇄된 상태로 유지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제한이 해제되고 음식 판매점은 일반적으로 하루 종일 열려 있다. 면허가 있는 건물과 바조차도 라이브 음악이 없고 엔터테인먼트가 최소한으로 유지되는 한 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