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부다비 희망 컨소시엄, 영하 80°C 초저온 백신 저장 장치 세 배로 증가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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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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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부다비포트

 

아부다비 희망 컨소시엄(Hope Consortium)은 중요한 코로나19 백신을 초저온에서 저장하기 위해 설치된 광대한 냉동농장(freezer farm)을 더욱 확장했다.

 

아부다비 포트는 아부다비 칼리파 공업지구(Kizad)에 위치한 첨단 냉장 및 초저온 저장시설 19,000평방미터에 초저온 냉동고 32대를 추가로 인도받아 53대로 늘렸다.

 

이 거대한 창고는 이미 전 세계에 코로나19 백신을 유통하기 위해 설립된 산업단체인 희망 컨소시엄 임무의 중심이었다.

 

그외 중요한 태스크 포스의 다른 구성원으로는 아부다비 보건부, 에티하드 카고 및 스카이셀이 있다.

 

이번 새로운 냉동고 추가로 영하 80°C의 온도에서 바이알을 유지하는 이 시설의 초저온 저장용량이 400만에서 1,140만 용량으로 증가했다.

 

이를 통해 컨소시엄은 더 낮은 온도에서 보관해야 하는 백신을 성공적으로 유통할 수 있게 되어, 연말까지 전 세계에 수십억 개의 코로나19 백신을 유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