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셰이크 모하메드, UAE 2020 두바이 엑스포 100% 준비되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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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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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AN

 

UAE는 올해 두바이 엑스포 2020을 개최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고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가 소셜 미디어에 짧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올해 6개월간의 행사를 위한 준비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주민들을 위한 3개월간의 쇼케이스 기간 동안 지속가능성 전시관인 '테라'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이 행사 자체는 10 1일에 일반에게 공개될 것이며, 6개월에 걸쳐 19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두바이 엑스포는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2020 엑스포 준비의 일환으로 연방 및 지방 당국의 72개 실무팀이 10월 엑스포 시뮬레이션을 위한 합동 전략훈련을 마쳤다. UAE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문화행사를 위해 100 % 준비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두바이 경찰 총본부와 엑스포 2020 두바이 사무소가 12일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검사하기 위해 대규모 훈련을 실시하면서 나왔다. 다양한 지역 및 연방 보안부문의 72개 팀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군의 신속한 대응능력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