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 경찰, Sail Safely 서비스를 통해 65건의 해상 조난 구조요청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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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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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바이경찰
두바이 경찰은 Sail Safely 지원 서비스를 통해 모든 규모의 선박에서 보낸 65건의 조난 구조요청에 대응했다.
항만경찰서 해양구조팀은 긴급전화에 대응해 인공지능 및 지도기술을 이용하여 선박이 안전해질 때까지 도왔다.
경찰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해상 상황과 위험에 대한 실시간 기상 경보를 사용자에게 보냈다.
2년 전 출범한 Sail Safely는 선박 소유주와 선장 등 3,715명의 사용자가 자신의 선박과 선원을 지키기 위해 앱을 다운받았다. 사용자는 대화형 해양지도에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으며 익사, 충돌, 연료 부족 또는 보트 오작동과 같은 국지적 비상사태에 대한 경고를 수신할 수 있다.
Sail Safely 서비스는 여정을 추적하고, 사용자에게 여행 중 지연에 대해 경고하고, 위험을 식별하며, 조난 메시지를 두바이 경찰에 직접 보내고, 신속한 긴급 대응을 돕고, 조난 당한 사람들을 찾고, 상황의 유형과 심각성을 판단할 수 있다.
해양구조국 국장은 Al Hamriya, Deira Port-Hyatt Regency, Dubai Creek-Al Maktoum Bridge, Floating Bridge, Fishing Harbour 1-Jumeirah 1, Fishing Harbour 2-Jumeirah 4, Fishing Harbour 3-Umm Suqeim, Dubai Eye 등 8개 지점에 선박을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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