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라마단 야시장 첫 30분 동안 1000명의 방문객 끌어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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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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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민들은 목요일 저녁에 열리는 라마단 야시장을 위한 거리를 만들었는데, 개장 첫 30분 동안 약 1000명의 방문객들이 몰려 들었다. 이 이벤트는 밤을 야외에서 즐기려는 모두 ? 특히 가족들 ? 을 위한 매력들과 더불어, 아이들과 어른들을 흥겹게 하였다. 300개가 넘는 소매점들이 세워졌고 일련의 활동들이 제공되었다. 광채로 빛나는 거울 인간과 함께 셀프 사진을 찍어볼까? 살아 있는 동상 옆에 서 있는 것은 어떨까? 야시장은 호기심과 놀라움을 동시에 불러 일으키는 많은 광경들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필적감정을 제공하는 노점도 있다.
숙녀들을 위한 헤나 모임 (henna majlis)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 활동들은 최고의 손님 끌기이다. 이것들 외에도 밤 동안 다양한 문화들의 요리법을 보여주는 500개 이상의 음식 매점들이 있다. 그 다음으로 보석과 의복, 화장품, 가구 등의 쇼핑 대로들이 있다. 그야말로 판매 중인 상품들의 거대한 전시회이다.
골동품을 흥정하는 방문객들의 목소리 외에도 아이들의 코너로부터 들리는 웃음소리와 음악이 퍼지면서 진정으로 바자회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축제의 아름다움은 기억할만한 쇼핑 경험뿐만 아니라, 모든 그룹의 사람들에게 매우 즐길만한 오락이 제공된다는 점이다."라고 이 이벤트 조직자이자 Sumansa Exhibitions의 의장인 Sunil Jaiswal가 말했다. "이 곳은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놀라운 구경거리에 빠지는 장소이다."
한 노점은 시장에서 거의 발견되지 않은 일련의 오리지널 상품들 ? 재활용 가구 - 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spacesaving.co의 운영자인 Jad A. Hosn은 다음처럼 설명했다: "이 의자와 소파는 100% 재활용된 종이로 만들어지며 종이를 펼칠 때, 20센티미터에서 4미터의 크기까지 확대될 수 있다. 이 재활용 소파는 1톤의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6-8명의 사람을 앉힐 수 있다."
쿠웨이트 출신의 27세 두바이 거주인 방문객인 Sarah Ganem는 올해 라마단 야시장이 이전 것들보다 더 나으며, 특히 제공되는 다양한 음식의 선택에서 볼 때 그러하다고 말했다. "이 곳은 모든 사람이 자신들에게 흥미로운 것 ? 쇼핑 상품부터 음식까지 ? 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이다."라고 Sarah는 말했다. 예멘 출신의 49세 방문객인 Samira Ahmad는 야시장을 즐기기 위해 자식들과 며느리를 데리고 나왔다. "이러한 시장을 가지는 것은 놀라운 아이디어이다. 그렇지만 나는 더 많은 국가들이 바자회 같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나는 마즐리스 (majlis) 영역에 헤나 텐트가 세워지는 것이 흥미롭다고 생각하는데, 헤나는 지역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