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 확장되는 해안선 연결 위해 여객선 운항 대대적으로 확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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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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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교통 당국은 향후 9년에 걸쳐 여객선 및 해양 서비스의 대폭 확장에 착수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국은 2030년까지 35개의 운항노선이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현재의 6개 노선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운항노선망 전체 길이는 거의 3배로 증가하여 188% 증가한 158km가 된다.

 

RTA 국장 Mattar Al Tayer "두바이 운하 양측의 도시 및 관광시설 건설 작업과 기타 수변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는 등 해양분야가 상당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확장 첫 단계는 올해 말에 시작되어 10km에 이르는 4개의 새로운 노선이 포함될 것이다.

 

여객선은 Deira 야시장, Al Ghubaiba의 기존 역과 인근 Waterfront Market역 사이를 이동하게 된다.

 

나머지 3개 노선은 두바이 크릭과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역, 블루워터역과 두바이 마리나 네트워크, 헤리티지 빌리지와 자다프역 및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을 연결할 예정이다.

 

두바이는 P&O에서 운영하는 쌍동선 여객선과 함께 소규모 단체도 이용할 수 있는 소형 "수상 택시" 도 운행하고 있다.

 

두바이 항구의 새로운 섬과 유람선 터미널, 마리나의 확장, 이미 부분적으로 개방된 Deira Islands 프로젝트 등으로 도시의 해안선이 확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