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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알카이마 당국은 올해 초에 처음 발표된 코로나19 안전수칙의 연장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공공장소에서의 수용인원 제한과 사교모임 제한이 포함된다.

 

관영 언론은 2월 10일에 처음 발표된 이 규정이 6월 8까지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 조치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수용량 제한 :

 

-공공해변 및 공원 : 70%

-쇼핑몰 : 60%

-대중 교통 : 50%

-영화관,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및 장소 : 50%

-피트니스 센터 및 체육관 : 50%

-호텔 수영장 및 전용 해변 : 50%

 

>> 모임

 

가족 및 사교모임(결혼식 등)에 허용되는 인원수는 10명으로 제한된다. 장례식에는 최대 2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일반인은 공공장소에서 2미터의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 식당과 카페

 

식당과 카페는 한 가족이 아니면 4인 이상 함께 앉을 수 없으며 테이블 사이에 2m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