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0 두바이 엑스포 : 셰이크 모하메드, 행사 전 대표단 170명 맞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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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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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바이미디어오피스

 

UAE 부통령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는 2020 두바이 엑스포에 참가하는 국가들의 위원들을 맞이했다.

 

4일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가 제6회 엑스포 국제참가자회의(IPM)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0 두바이 엑스포가 개막하기 전 국가, 다자기구, 학술기관 및 기업들로 구성된 마지막 회의이다.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년이 지연된 후 올해 10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트위터를 통해 "두바이는 오늘 2020 두바이 엑스포가 10월에 열리기 전 최종 국제참가국회의에서 173개국과 24개 국제기구를 대표하는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IPM에서 전 세계에서 온 370명 이상의 대표단을 맞이하여 UAE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조치의 성공에 따라 엑스포를 개최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2020 엑스포 계획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대표단은 2일간의 회의 동안 박람회 인력, 참가자 및 방문객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하기 위한 UAE의 광범위한 노력에 따라 취해지는 조치를 포함하여 6개월간의 행사에 대한 업데이트를 받게 된다.

 

이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세계 박람회는 올해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UAE 건국 50주년 행사와 맞물려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