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UAE,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스리랑카인 입국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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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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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

 

UAE는 5월 12일 수요일부터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스리랑카에서 오는 여행객의 입국을 중단한다고 10일 발표했다.

 

UAE의 국가비상위기및재난관리국 및 민간항공은 트위터를 통해 "UAE를 경유하는 환승객을 제외한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스리랑카 여행객들의 국내선 및 외국선 입국 정지"라고 밝혔다.

 

이 결정은 UAE에 오기 전 지난 14일 동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스리랑카에 체류했던 여행객들의 입국에 적용된다.

 

다만 이들 국가와 UAE 간 항공편은 계속 운영되며 UAE에서 해당 국가로 승객을 수송할 수 있다.

 

일부 범주는 여행 정지에서 제외된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UAE 시민

외교 임무

공식 대표단

비즈니스 비행기

골든 레지던스 보유자

 

단,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예방조치가 적용된다.

 

PCR 검사 : 음성 결과는 48시간 동안만 유효하다. 검사는 QR코드가 포함된 결과를 발행하는 인가된 실험실에서 수행해야 한다.

공항에서 PCR 검사

10일간 격리

입국 후 4일, 8일째 PCR 검사

 

당국은 또한 다른 국가를 통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스리랑카에서 오는 사람들이 UAE에 입국하기 전에 최소 14일 동안 체류해야 한다고 확인했다. 화물 항공편은 UAE와 이들 국가간에 계속해서 운항된다.

 

당국은 관련 항공사에 후속 조치를 취하여 항공편을 변경하거나 일정을 변경하여 지연없이 최종 목적지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여행자에게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