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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는 23일 발표된 최신 목록과 함께 국가, 지역 및 영토의 '녹색국가 목록'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29 개국이 포함된다.

지난 4월 25일부터 발효된 이전의 녹색국가 목록과 비교하여 새로운 목록에는 아제르바이잔, 독일, 키르기스스탄, 몰도바, 스페인, 미국이 포함된다.

검역면제

이들 국가에서 입국하는 방문객들은 아부다비에 도착 후 의무적인 격리 조치가 면제되며,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한 후에 만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최신 녹색국가 목록은 다음과 같다.

호주, 아제르바이잔, 부탄, 브루나이, 중국, 쿠바, 독일, 그린란드, 홍콩(SAR),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일본, 키르기스스탄, 모리셔스, 몰도바, 모로코, 뉴질랜드, 포르투갈,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대한민국, 스페인, 스위스, 대만, 타지키스탄, 영국, 아메리카 합중국, 우즈베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