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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경찰국 교통과는 라마단 동안 도로 이용자들을 위협한 혐의로 난폭운행 차량 72대를 압수했다. 두바이 교통경찰과장 Saif Muhair Al Mazrouei 대령은 예비 경찰순찰 팀들이 꾸려져 라마단 동안 난폭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지역들을 집중 단속. 도로 상에서 이들을 제지했다고 말했다.
이 조치는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장하고 이들 운전자들이 다른 통근자들을 위협하는 것을 막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해당 예비 순찰 팀들은 Emirates Road, Al Khawaneej, Al Manama, University City, Meydan Road 등지와 같은 고속도로 인근지역에서 질주하고 있던 72대의 차량을 압수했다.
그는 경찰이 모든 부정적인 교통문제에 직접 대응하는 한편, 난폭운전으로 인해 종종 사고신고가 접수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하는 몇 개의 교통 후속계획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조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교통과에 많은 민원이 접수되는 해당 지역을 집중단속하고 있다고 그는 또한 말했다.
난폭운전자들이 자동차 경주를 벌이거나 자신들의 집에서 시끄러운 소란을 일으키면 시민들은 그와 같은 민원을 교통과에 자주 제기한다.
그는 교통 순찰대는 민원이 제기된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서 그와 같은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의 주민들로부터 받은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르는 차량 및 자전거를 압수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