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 중국과의 교역 470억 디람 달성-2015년 1/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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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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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양자교역량이 2015년 1/4분기에 470억 디람규모에 이르러 두바이의 최대교역상대국이 되었다고 두바이 관세국장 Ahmed Mahboob Musabih이 두바이 주재 중국 총영사 Li Lingbing과의 비즈니스 실무회담을 마친 후 말했다
두바이와 중국 간 교역은 2014년에 기록적인 1,475억 디람을 달성했다.
양측은 양자무역에서의 더 많은 성장과 번영을 일구기 위한 방편으로 세관운영에서의 더 큰 공조를 위한 방안을 토의했다고 말했다.
중국 총영사 Li Lingbing은 두바이 세관이 중국 무역인과 투자자들을 위한 최고의 세관서비스와 시설들을 제공해줌으로써 양자교역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린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총영사는 또한 중국과 아랍에미레이트 간의 더 강력한 경제관계를 위해서는 경제협력과 조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hmed Mahboob는 “두바이는 중국의 상품을 전 세계로 유통시키는 매우 활발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바이는 중국의 시장을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과 연결하는 주요 발판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의 경제 및 교역관계를 발전시키고자하는 두바이 세관의 노력은 아시아와의 교역을 부양하고 무역 지형에서의 두바이가 지닌 지역 및 글로벌 발판을 강화하라는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부대통령 겸 국무총리 및 두바이 통치자 각하의 명령을 수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두바이 관세국장은 이어서 “중국과의 교역을 부양하려는 두바이 세관의 노력은 더 긴밀한 경제관계를 요구하고, 두바이를 유럽과 아프리카 전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한 사무실로 만드는 중국기업들의 수가 늘어나는 것과 더불어, 중국투자의 두바이 유입에 보탬이 됩니다.” 라고 역설했다. 두바이 세관은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지역으로부터 유입되는 해외 무역 및 투자를 지원해줌으로써 두바이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관세국장은 “저희는 이곳에서 자신들의 시장잠재력을 키우고 싶어 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무역 허브로서 두바이가 지닌 위치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중국 무역인과 투자자들을 매우 열심히 지원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