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5년 2/4분기 건설자재 가격,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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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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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4분기 동안에 두바이 건설자재 가격이 작년 동기 대비 최고치와 최저치에 도달했다고 두바이 통계센터가 발표한 보고서가 밝혔다.
건설자재가격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2/4분기의 백색 시멘트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0.4% 하락했지만 작년 1/4분기와 비교하면 변동이 없었다. 보통의 포틀랜드산 및 염분에 내성이 있는 시멘트의 가격은 2014년 2/4분기 대비 각각 1.7%와 0.4% 상승했다. 한편, 석고 및 석회는 각각 3.49%와 1.3% 하락했다. 백색 모래와 Conakry 자갈의 가격은 대체로 상승했다. 그러나 백색모래의 가격은 작년 첫 3개월 대비 그대로였다. 벽돌과 콘크리트 가격은 작년 2/4분기 대비 상승했다. 그러나 철의 가격은 무려 12.96%나 하락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건설부문은 6개월간 호조를 보였다.
Damac Properties는 최근 금년 첫 5개월 동안에 28억 디람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것에는 Akoya Oxygen 프로젝트에서의 1,500채 이상의 빌라와 3동의 호텔아파트타워가 포함되어 있다. 작년에 아랍에미레이트의 건설에서의 생산은 증가했다고 부통령 겸 국무총리 및 두바이 통치자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가 작년에 출간된 아랍에미레이트 경제상황에 관한 메모에서 이렇게 말했다. “건설부문에서의 생산은 2014년에 2,950억 디람을 달성했고 이는 2006년의 1,550억 디람에서 상승한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