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tisalat, 사물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터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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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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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salat 그룹은 자사가 이 지역에서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어플리케이션개발 플랫폼 및 디바이스 관리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tisalat는 자사의 협력사로서 Oberthur Technologies (OT) 및 PTC 업체인 ThingWorx와 협력하여 해당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신규 서비스는 고객들이 수십억 달러 규모일 것으로 추정되는 성장세의 기계 대 기계(M2M) 인터넷 시장을 위한 사물 인터넷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사용하는 것을 가능하게하기 위해 설계될 것이다. M2M 접속 건수는 작년의 50억에서 2024년 500억으로 다음 10년 동안 급속히 늘어날 예정이다.
 “세계가 더욱 스마트해짐에 따라, 우리는 그러한 디지털 변혁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들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Etisalat 그룹의 디지털 서비스 최고경영자는 말했다.
IoT 및 M2M 솔루션들은 디바이스들과 센서들이 무선과 유선 네트워크로 다른 시스템과 디바이스들과 통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어플리케이션과 기술을 가리키는 말이다.
“Etisalat는 IoT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믿으며, 시장에 제공할 동급 최고의 IoT 능력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희는 일찍이 2013년에 지역 내에 최초의 M2M 통제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IoT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후속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IoT 어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은 저희의 IoT 전략을 추진하고 저희가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는 그 많은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저희의 잠재고객들에게 가치를 선사해줄 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Al Shamsi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