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여권 갱신 가능 어플리케이션 에미레이트에서 널리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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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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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Ministry of Interior)는 에미레이트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여권 갱신 서비스의 사용자 수가 크게 늘었다고 발표했다. 내무부는 시민들에게 특히 사진을 업로드 할 때 지연을 피하기 위해서는 iOs,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윈도우 모바일 운영시스템과 호환되는 이 프로그램의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무부 산하 Smart Government Programme의 CEO인 Faisal Mohammad Al Shimmari 총경은 사진 촬영시 귀화, 체류, 공항 수속을 담당하는 부서가 설정한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현재의 얼굴이고 배경은 흰색이어야 하며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상태이어야 하고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신청자들은 사진을 찍을 때 색안경이나 색이 있는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는 또한 “여성들은 과도한 화장을 피해야 하며 사진을 디지털로 변형하거나 어떠한 식으로든 외모를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전자상으로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든 서비스 제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모든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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