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UAE 소재 은행들, 세계 250대 안전한 아랍 은행들 중 2위에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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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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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와 Saudi Arabia에 소재한 은행들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아랍 은행들 중에서 으뜸을 차지했다. 세계 250대 안전한 은행들에 대한 리스트에 총 20개의 아랍계 은행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UAE는 아랍 국가들의 명단에 일곱 개 은행이 포함됨으로써, 여덟 개 은행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아랍 은행 연합가 The Banker의 보고서에 의하면, Kuwait가 두 개 은행이 포함되어 3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각각 한 개의 은행이 포함된 Bahrain과 Qatar, 그리고 Jordan이 위치하였다.

아랍 은행 연합의 사무총장인 Wissam Fattouh씨는 이 250개 은행들이 48개국에 걸쳐서 약 8조 달러를 관리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 은행들을 선정하는데 사용된 방법은 그들이 관리하는 자본의 첫 번째 트랑쉬를 기반으로 하였다는 말을 덧붙였다.  은행의 금융 안정성을 규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성들을 기반으로 세계 250대 은행들을 분석하는 The Banker의 은행 안전성 랭킹은 Gulf지역 국가들이 실적이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면에, 유로존 주변은 약한 채로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은행들의 안전성은 다섯 개 그룹의 여덟 개 지표에 따라 측정되었다고 7월에 The Banker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