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정부를 잔혹하게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정주부, 법정 불참석

페이지 정보

작성일 15-10-12

본문


라마단 기간 동안 쇠막대로 가정부를 폭행해 가정부에게 60%의 영구 장애를 입혀
 
한 가정 주부가 자신의 가정부를 영구적으로 장애인이 될 때까지 쇠막대로 잔혹하게 공격하고 반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34세 에미레이트인 가정 주부인 Q.M.은 자신의 인도 출신 가정부가 일을 시작한 이후부터 폭행을 시작해 7월 그 가정부가 발코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질 때까지 라마단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폭행했다고 알려져 있다. 검사는 피고가 가정부를 공격해 다른 신체적 부상과 더불어 그 가정부 사지에 60%의 영구 장애를 입힌 협의로 기소되었다. 그러나 이 가정 주부는 화요일 그 항변이 예정되어 있던 Dubai 법원 1심에 나타나지 않았다.
기록에 따르면 Q.M.은 자신의 가정부가 발코니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고 경찰에 신고한 사람이다. 이 가정부는 용의자가 인력 공급소를 통해서 자신을 고용했고 자신은 집안의 허드렛일을 책임지고 있었다고 검찰에 증언했다.
가정부는 “저는 거의 8개월 동안 그 집에서 일을 했지만 월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용의자와 용의자의 남편 그리고 5명의 자녀와 용의자의 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용의자는 라마단 기간에 막대로 저를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용의자는 제 등과, 머리 그리고 팔다리를 때렸습니다. 한 번은 용의자가 저를 세게 밀어 옷장에 머리를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저는 항상 멍이 들어 있었고 상처를 입었으며 아팠습니다. 저는 75일간 병원에 입원해 있는 기간 동안 심장 수술과 골절된 팔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오른 팔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피고는 제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계속해서 저를 폭행했습니다. 저는 용의자가 저를 폭행한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휴대폰이 없어 인력 사무소에 연락도 할 수 없었습니다. 경찰이 집으로 찾아 왔을 때 발코니에 의식을 잃은 채로 쓰러져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Q.M.은 저를 폭행하고 발코니로 내보냈고 저는 부상을 입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로 이틀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제 손은 너무 부어 올라서 발코니 문을 열수도 없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한 경찰 경위는 검사에게 용의자가 처음에는 가정부가 넘어졌다고 신고했다고 증언했다.
 “경찰 순찰차와 앰블런스가 그 집으로 보내졌습니다. 가정부는 새벽 1시에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잔인하게 폭행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가정부는 그녀의 팔다리와 신체 다른 부분에 골절과 부상을 입었습니다. 범행 현장 [아파트]에서 실시된 일차 심문을 통해, 그 가정부가 발코니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밝혀 냈습니다. 그 발코니에서는 먹다 남은 음식, 스폰지 매트리스 그리고 가정부의 옷가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에 용의자는 자신의 가정부가 혼자서 넘어졌다고 주장했지만 그 진술을 철회하고 자신이 가정부를 폭행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가정부를 폭행하는데 사용된 쇠막대를 그 집에서 발견했습니다. 피고는 가정부가 처음 석달간은 일을 열심히 했지만 그 후 일하지도 않고 인도로 돌려 보내달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Q.M.은 경찰 심문 동안 가정부에게 고용 계약을 지킬 것이라는 사실을 납득 시키지 못한 후부터 가정부를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라고 그 경위가 말했다. 주심 Shaikha Al Gefaili는 10월 27일 Q.M.에 대한 궐석 재판에서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