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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데이터의 민간부문 공유를 허용하기 위한 Dubai 데이터 법

지난 10월 17일 Dubai 데이터 법이 발효되어 정부 데이터를 민간부문과 공유하는 것이 허용되었다고 UAE의 부통령이자 수상이고 Dubai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 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우리는 오늘 보다 나은 Dubai의 Smart City를 위해 정부의 데이터를 민간부문과 공유하는 것을 허용하는 Dubai 데이터 법을 공포하였습니다.”라고 자신의 계정에 Shaikh Mohammad가 트윗하였다. Dubai 데이터 법은 정부와 비정부단체 사이의 공동작업과 혁신,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Shaikh Mohammad가 말했다.
Dubai의 왕세자이자 Dubai 최고집행위원회의 회장인 Shaikh Hamdan Bin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지난 11월에 ‘Dubai 개방 데이터 위원회’라는 명칭의 위원회를 설립하기 위한 법령을 공포하였으며, 이 위원회의 권한은 이 도시의 데이터에 대한 법과, 그것의 시행을 위한 프레임워크와 분류, 로드맵 등의 초안을 작성하는 것이었다.
사무국 부국장이자 SmartDubai 테스크포스의 리더인 Aisha Bin Bishr박사는 최근 걸프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정부 기관들이 이미 많은 스마트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이제 다음 단계는 이 도시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아이디어는 사적이거나 민감한 것이 아니고, 어떤 데이터를 공유하고 어떤 데이터를 공유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설명과 가이드라인 제공하는 모든 기밀로 분류되지 않은 데이터를 대중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UAE는 Dubai를 2021년까지 스마트 시티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2월에 시행된 Dubai Smart City 계획에 따라 자국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Dubai 스마트 시티

Dubai는 Dubai를 2021년까지 스마트 시티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2월에 시행된 Dubai Smart City 계획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Dubai를 스마트 시티로 전환하려는 이 프로젝트는 스마트 라이프와 스마트 이코노미, 그리고 스마트 투어리즘과 같은 3단계로 이행될 것이다.
스마트 라이프 단계는 교육과 의료, 운송, 통신, 공익기업, 에너지, 그리고 UAE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타 활동 등과 관련된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스마트 이코노미 단계는 스마트 기업의 개발과 항구와 공항, 스마트 증권거래소, 그리고 스마트 직장 등과 관련된 서비스에 관한 것으로써, 이것은 결과적으로 국가 경제를 지원하는데 있어서 동 프로젝트의 역할을 신장시킬 것이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인 스마트 투어리즘은, 비자와 항공, 스마트 게이트, 호텔, 레스토랑, 그리고 기타 활동들과 관련된 서비스와 같이, UAE 방문객들에게 안락하고 스마트한 환경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