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UAE, 승진을 위한 최고의 신흥시장 목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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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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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20세부터 30세 사이의 천 명 이상의 청년들에 관한 조사에서, UAE가 직업상의 성취감을 위한 제1의 신흥시장 목적지로 지명되었다.
조사의 응답자들은 모두, 20세부터 30세 사이의 젊은 시민으로서 참여한 리더들의 450개 이상의 도시 기반 허브로 구성된 네트워크인 세계 경제포럼의 Global Shapers Community의 회원들이다.
“Global Shapers 2015 연례 조사는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 1982년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신세대를 지칭하는 용어)가 세계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다양성 이외에, 이 조사는 또한 밀레니얼 세대는 사회경제적 평등과 같은 다양한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UAE를 최고의 신흥시장 목적지로 선택함으로써, 밀레니얼 세대들은 직업상의 입신에 관해 매우 진지한 나라로서 UAE를 선택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세계경제포럼의 Global Shapers Community 회장인 Yemi Babington-Ashaye 가 말했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이주하고 싶은 나라가 어디냐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유력집단인 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경제의 거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브라질, 남아프리카, 인도 등을 제치고 최고의 신흥시장 목적지로서 UAE를 선택하였다.
“UAE는 안정된 경제를 자랑하고 있으며, 기업 친화적 관행으로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인도의 Surat Hub에서 온 Global Shaper Community 회원인 Saurabh Pacheriwala씨가 말했다.
전 세계 125개국의 285개 도시에서 온 응답자들의 응답을 수집한 Global Shapers 2015 연례 조사는 가장 지리적으로 다양한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조사 중의 하나이다.

경력 개발

이 조사는 Shapers들의 최적 이주 목적지를 강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력개발과 관련하여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가장 공명하는 이슈와 과제들도 강조하고 있다.
도시 수준과 세계 수준 둘 모두에서, Shaper들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단일 이슈로서 소득 불평등을 꼽았다. 그러나, Shaper들은 자신들의 도시에서 해결해야 할 두 번째와 세 번째로 가장 중요한 이슈로서 청년 실업과 효율적인 정부를 선택했지만, 세계적 수준의 기후 변화 및 교육 또한 우선사항에 있었다.
이 조사는 또한 그들의 사회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와 쉽게 승진하는 것을 학습할 수 있는 능력 등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아, 업무에 대한 개념에 세대 교체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Shaper들이 고용주에게 바라는 톱 쓰리 속성 중에서 승진이 48%로서 첫 번째로 선택되었지만, 기업문화가 근소한 차이(38%)로 두 번째 속성으로 선택되었고, 그 뒤를 이어 교육 및 개발 기회(32%)가 세 번째 속성으로 선택되었다.
Global Shapers 2015 연례 조사는 금년 Summit of the Global Agenda 이브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