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에서 기술 창업 기업 성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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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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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C (창업지원 위원회)는 지난달 말,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유일한 구글 제휴 기술 허브인 두바이 복합 편의 센터(DMCC)를 공식 개관했다.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 개관은 지난 4월에 있었다.
AstroLabs Dubai의 공동 창립자인 Mohammad Makki씨는 그들의 전략은 글로벌 신생 기업들에게 두바이의 위상을 신흥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최고의 입지’로 격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센터가 현재 27개국의 15개 분야에 속하는 42개의 신흥 기업들을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6,500 평방 피트의 이 시설은 100개의 1단계 신생 기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월당 1500~3000디람이다. 센터의 이념에 따라, DMCC에서는 신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적 공동 작업 공간 및 교육 센터가 제공된다. "우리는 창의성과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두바이 투자 환경에 대한 장벽을 낮추려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신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적절한 시설을 건설해서, 두바이를 통해 유망한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Makki 씨는 말했다. 그는 회원의 25 퍼센트가 여성이라고 말했다
AstroLabs는 높은 스마트 폰 보급률로 인해 중동에서 거대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영역으로 보이는 모바일 앱 개발에 집중하려 하고 있다. 자금 조달과 관련하여, AstroLabs의 공동 창립 파트너인 Louis Lebbos는 자금이 이 지역의 현존하는 혹은 이 지역에 새로 투자하려는 엔젤 투자자와 벤처 캐피탈 펀드에서 조달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들[투자자들]이 하이테크 벤처 기업들을 접할 수 있는 매체를 창조할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Astrolabs는 인도의 Nasscom과 제휴해 인도의 기술 신생 기업들을 Mena지방에 유치하려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러시아, 파키스탄, 모로코, 터키와 제휴하고 있다.
Makki는 두바이에 세계 어느 곳보다도 기술 창업 기업에 대한 모멘텀이 있음을 밝혔다. 기업가 구글의 EMEA 제휴 수석 매니저인 David Grunwald는 AstroLabs 회원들은 신생 기업이 새로운 시장과 통찰력에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집중 훈련 프로그램인 구글 기업가 교환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글 Mena지사의 전무 이사인 Mohamad Mourad는 이 지역에 2억 명 이상의 인터넷 사용자가 있으며 사람들은 매일 6시간 동안 스마트 폰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Mena 지역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필요로 하며, 이것은 좋은 시작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