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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jah 경찰은 에미레이트의 보안 강화를 위해 24시간 순찰을 도입한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Sharjah 경찰에 의하면, 이 제도의 목적은 범죄를 억제하고 아랍에미레이트의 인구 증가에 맞춰 주민들에게 필요한 안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아랍에미레이트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내무부의 비전에 따라 시행되었다.
Sharjah 지역 경찰 책임자인 Saif Al Zari 총경은 이 프로젝트가 주민들의 안전과 안심을 보장하고 범죄율을 감소시키기 위한 경찰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22팀의 경비 순찰대, 12팀의 경찰 순찰대 및 민간 차량을 이용하는 10팀의 CID순찰대 신설을 포함한다.
경찰 순찰대는 “Esnad 순찰대”로 불리며, 333명의 경찰관이 이 부서에서 오후7시부터 새벽1시까지 근무하며 주말에는 오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근무한다.
또한, CID 순찰대는 10대의 차량으로 도시 전체에 대해 365일 24시간 순찰을 한다. 이 순찰대는 에미레이트에서 주민의 안전과 보안에 위협이 되는 모든 위험하거나 부정적인 상황을 해결한다.
Saif Mohammad Al Ziri Al Shamsi 총경은 모든 종류의 사건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순찰대에 용의자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높은 범죄율을 보이는 지역의 경찰과 정보를 교환하고, 대중의 인식을 제고할 것이다.
이 순찰의 책임자인 Mohammad Rashid Bayat 총경은, 순찰대의 목적은 사람들이 에미레이트가 안전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단지 순찰대 수의 증가만으로 해결될 수 있다. 이 순찰대는 정식 훈련을 받았으며 범죄자를 체포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주민을 불쾌하게 하는 훌리건에 대한 민원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순찰대는 주거 지역의 청소년 패싸움과 청소년 불량 그룹과 같은 작은 문제를 포함한 모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책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