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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트램 사고 이후에 교통안전레벨 강화하기 위함

전차선로를 따라 차도와 트램이 중복되는 신호교차로의 교통안전레벨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예방책이 마련되었다. 이러한 예방책에는 몇몇의 교차로에서 좌회전과 유턴금지가 포함되며 이 교차로는 차량이 이동하는 방향과 트램이동방향이 평행을 이루는 곳이다. 이는 지난 자동차와 트램 사이에 있었던 사고 이후로 고안되었다.

RTA 이사회 의장인 Mattar Al Tayer은 “보안과 안전절차를 순응하는 것은 RTA가 시민들에게 굳게 약속하는 핵심 가치관 중에 하나다. RTA는 최근 국제컨설팅회사의 전문가들에 의해 트램과 도로가 중복되는 마리나 지역과 JBR근처의 6개의 교차로가 직면한 현재의 상황을 평가 받고 종합적인 대책에 대해 연구를 실행했다.”라고 전했다.

좌회전과 유턴금지는 지난주 트램과 자동차의 사고의 결과로 인해 제기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승인되었다.
지난주에 발생한 사고 경위는 트램이 자동차를 가볍게 받은 경미한 사건이다. 어떠한 사망소식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사고는 15분 만에 마무리 되었다. 두바이 트램과 도로교통이 몇몇 지점에서 교차하고 있으며, 그리고 모든 교차로의 규칙과 상황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RTA는 두바이 트램을 방해하는 어떠한 도로교통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경고하고 있으며 이는 벌금으로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러 조사를 통해 RTA는 5개의 교차로에서 좌회전과 유턴금지 방안을 채택했다.” Al Tayer의 말이다.
Al Tayer는 “RTA는 교통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다른 대안이 마련될 수 있음에 대해 분명히 했다. 이러한 대안책으로는 목적지로 이어지는 근처의 교차로와 회전 구간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치에 영향을 받을 차량은 한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차량들의 이동 시간은 피크 타임에 10분을 초과하지 않을 것이며 이외의 시간에 받는 영향은 적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두바이 경찰에 대해 효율적인 교통 흐름과 안전 시스템, 그리고 선차로 주변의 보행자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크게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포함한 모든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은 반드시 교통규칙을 지켜야 하며 속도를 준수하고 트램 선로 주위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