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관을 폭행한 자전거 운전자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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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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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eirah의 Kite Beach에 있는 조깅 트랙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을 막으려고 한 경찰관을 폭행한 자전거 운전자가 징역 1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란 출신의 27세의 자전거 운전자 A.A씨는 4월에 경찰관이 자전거 금지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그를 막으려 하자 여러 차례 폭행해서 부상을 입혔다.
두바이 항소 법원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항소한 AA에 대한 1심 선고(징역 1개월)를 재확인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피고가 업무를 수행하려는 경찰관을 폭행했다고 말했다. 피고는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하고 자신이 경찰관을 폭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관의 부상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법정에서 그가 자전거를 타고 있었으며 경찰관이 트랙에서 그를 멈추려고 할 때 실수로 그를 치었다고 주장했다.
금요일에 우연히 Kite Beach에 있었던 이집트인 증인은 피고가 다른 사람(피해자로 밝혀짐)을 폭행하고 욕설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폭행을 당한 경찰관은 현장의 경비원에게서 피고가 보행자 트랙에서 부주의하게 자전거를 몰아서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경비원은 나에게 피고가 자전거 운행이 금지된 트랙에서 과속으로 달리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즉시 현장으로 향했다. 내가 트랙에 도착했을 때, 나는 그가 내가 있는 쪽으로 자전거를 달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경찰 배지를 그에게 보여주며 정지하라고 요청했지만 그는 정지하지 않고 나를 치었다. 그는 자전거에서 떨어졌고, 그 다음 일어나서 나를 폭행했다. 나는 반격하지 않았고 그는 자전거를 타고 도망치려 했지만 내가 그를 막았다. 그래서 그는 걸어서 도망쳤다. 나는 그를 주차장까지 추격해서 그를 체포했다. 다음으로 나는 구급차를 부르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그를 넘겼다.“고 경찰관은 말했다.
피고는 그가 트랙에서 경찰관을 보았을 때 경찰관을 피하려 했지만 그가 자신을 밀쳐 자전거에서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나는 피해자가 자전거를 밀어서 부상을 입었으며, 그가 나를 잡으려 해서 나는 그를 밀쳤다. 나는 내 전화로 구급차를 불렀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는 그들에게 내가 그를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경찰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자신이 경찰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또한 나는 그를 폭행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항소심 판결은 15일 내에 대법원에 항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