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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자기 어머니를 상대로 장난친 비디오에 사용된 차를 몬 남자를 두바이 경찰이 확인하였다.
두바이 교통경찰국장 Saif Muhair Al Mazroui는 경찰이 그 남자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발표하였다.
유튜브에 올려 조회수가 400만을 넘어선 그 비디오에는 두 대의 차량이 등장하는데, 한 대는 곡예를 펼쳤고 또 한 대는 사막에서 촬영하였다. 번호판은 가려진 상태였다.
이 비디오에는 두바이에 있는 “사막에서 전통적인 만찬”에 자신의 어머니를 데려가겠다고 말하는 유명한 한 남성이 등장한다.

그런 다음 그는 어머니더러 전통 의상을 입은 친구 세 명과 함께 차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그런 다음 운전자는 두 바퀴로 달리는 등 묘기를 펼치고, 그런 와중에 어머니는 비명을 지르고 아들에게 그만 중지하라고 통사정을 한다. “두바이 외곽 모종의 장소에서 비디오를 녹화하였으며 관련 당국과 접촉하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Al Mazroui 국장은 말했다.
비디오가 입 소문을 타자마자 부서가 즉시 관련 인물들을 찾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운전자의 부친은 부서에 찾아와 장난에 사용한 차량을 인계 하는 등 수사에 매우 협조적이었다고 Mazroui 국장은 말했다.
운전자의 부친은 아들의 행동에 사과하였으며 자신의 아들이 장난으로 그런 짓을 했을 뿐 결코 법을 경시하려는 것은 아니라는 말을 했다고 국장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