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우디인들, UAE 외무장관의 사우디아라비아 지지를 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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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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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외무장관 Shaikh Abdullah Bin Zayed Al Nahyan씨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에서 크레인을 사용하는 법을 대조하는 트윗을 게시한 후, 사우디인들은 이에 대해 많은 칭찬의 글을 게시했다.
Shaikh Abdullah는 2,530,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란에서는 사람을 처형하는 데에 크레인을 쓰는 반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크레인은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쓰이고 있다.“ 라는 글을 올렸다.
Shaikh Abdullah는 한 남성이 크레인으로 줄에 엉킨 고양이를 구출해서 땅에 내려놓는 영상을 링크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란에서 공개 처형은 교수형으로 이루어지며 사형수의 목을 매다는 데에 크레인이 사용된다. 인권 단체들에 따르면 “이 처형법은 사형수가 죽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 처형법은 사형수를 사형하는 동시에 고문하는 방법이다. 교수형은 순간의 고통을 주기 위한 일반적 방법이 아니다. 교수형을 당하면 그냥 죽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목이 졸리는 것이다.“ 라고 한 인권 운동가는 영국 IBTimes에 밝혔다.

사우디인들은 Shaikh Abdullah의 트윗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한 에미레이트인들의 용기있는 자세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Stubborn이란 네티즌은 "우리는 Shaikh Abdullah를 찬양하고 그의 아버지를 위해 기도한다. 이 트윗은 에미레이트인들의 의리와 지지에 부합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보여준 담대함에 감사한다."

익명의 또다른 네티즌은 에미레이트와 사우디 아라비아가 감정적, 이성적으로 서로 가깝게 지내는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이 당신과 UAE의 모든 통치자들을 축복하길. 당신은 어려울 때나 편할 때나 우리의 편이었다. 역사는 당신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항상 기억할 것이다. 당신의 나라가 영원히 번영하기를 기원한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