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 남성이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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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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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매원이 쇼핑몰에서 쇼핑하는 다수의 여성들의 짧은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여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6 세의 인도 출신 판매원 A.M씨는 6월에 쇼핑몰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짧은 치마를 입은 다수의 여성 뒤를 따라가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M.씨를 휴대 전화로 다수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했다.
피고는 1월 4일 두바이 1심 법원에서 열린 소송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자신이 여성들의 치마 속을 촬영했음을 인정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그가 여성들이 쇼핑을 하기에 바빠서 자신이 사진을 찍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점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쇼핑몰의 한 미국인 경비원은 그가 여성 손님의 치마 아래에 휴대폰을 집어넣는 피고를 CCTV 카메라로 보았다고 검찰에 주장했다.
 “나는 신발을 고르는 데에 몰두하는 여성의 짧은 치마 안을 찍는 피고의 모습을 감시 카메라로 보았다. 그는 몰래 여성의 다리 사이에 휴대폰을 가져다 대고 사진을 찍었다. 나는 카메라 통제실에서 나가서 그 가게로 가서 피고를 붙잡았다. 내가 그에게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여주자 그는 즉시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 나는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라고 경비원은 말했다.

검찰에 증언을 한 한 경찰관은 쇼핑몰의 경비원이 그들에게 다수의 여성 쇼핑객의 정숙함과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었다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용의자가 몰래 여성의 치마 속을 찍는 장면을 감시 카메라로 잡았다는 신고를 받았다. 우리는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비원은 이미 용의자를 구속하고 있었다. 내가 그를 심문하자, 그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의 사진을 찍었음을 시인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용서를 빌었다. 그의 휴대폰을 검사해 보고 나는 그가 많은 여성들의 사진을 찍었다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그 경찰관은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