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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m

최고위원이자 샤르자 통치자인 셰이크 술탄 빈 무하마드 알 카시미는 지난 4일 샤르자 지역을 위한 여러 관광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올해 완공될 개발에는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샤르자 중부지역의 사파리 공원과 공중정원이 포함된다.

한때 활기를 띠었던 칼바 마켓(Souq Kalba)도 공사가 진행되면서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칼바(Kalba)의 오래된 건물들은 철거되고 새로운 건물들이 지어지며 샤르자 모스크는 보수될 예정이다.

또한 칼바에 도서관도 곧 문을 열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시설을 개발하면 가족에게는 매력적인 풍경이, 중소기업에게는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샤르자 통치자는 또한 올해 정부 예산의 일부로 1,000개의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UAE 자국민을 위해 샤르자 경찰서에서 3,0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샤르자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에는 Khor Fakkan 대학교의 확장이 포함되며, 여기에는 새로 건설된 내부 도로 및 주차장뿐만 아니라 강의실, 컴퓨터 연구실, 관리사무실, 회의실, 기도실로 구성된 3개의 건물을 증축하고 있다. 이 확장에는 교사와 학생을 위한 새 주택과 체육관 및 야외 운동장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