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 에미레이트항공,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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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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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대표 항공사인 에미레이트항공이 위험 지수 95%로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제트항공 데이터평가센터(Jacdec)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KLM(네덜란드 항공)은 93.31%의 점수를 받아 두 번째로 안전한 항공사로 꼽혔다.
미국 항공사인 제트블루와 델타항공은 각각 3위와 4위, 이지젯은 5위에 올랐다.
이 지역에서는 에티하드항공이 1위를 차지했다. 아부다비 항공은 그 크기 때문에 글로벌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유럽에서는 KLM, 핀에어, 에어 유로파, 트랜스아비아, 이지젯 및 노르웨이항공(Norwegian)이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평가되었다.
Jacdec의 설립자인 Jan-Arwed Richter는 변경된 크기 비율로 인해 지역 카테고리가 생성되었으며 중국 및 미국과 같은 강력한 내수시장을 가진 많은 항공사에 유리하게 바뀌었다고 밝혔다.
앞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2020~2022년 동안 전 세계 항공산업 손실이 20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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