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RTA, 갓길 주차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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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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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국(RTA)은 갓길이나 도로변에 대소형 차량과 트레일러의 주차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RTA는 갓길 주차는 일반적으로 사고 위험을 높이고, 교통 흐름을 방해하며 미관상 좋지 않다고 말했다. 당국은 기업들에 지정된 구역에서 주차, 상하차를 규제하기 위한 특별 허가를 발급했다.

도로교통국 CEO Maitha Bin Udai씨는, RTA가 2015년에 위반자에게 277건의 벌금을 부과하고 141대의 차량에 바퀴 자물쇠를 채우고 190대를 압류했다고 밝혔다.

"갓길 주차는 에미레이트의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만연하고 있다. 많은 회사들은 불법적으로 공공용지에 주차를 하고 있다. 반면 많은 회사들은 이 자동차들을 위한 지정된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RTA 규정에 따르면, "기관은 위반 차량을 견인하고 견인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이에 관해 RTA가 결정한 비용은 최종적이며 법적 구속력이 있다."

Bin Udai 씨는 "우리의 목표는, RTA에 의해 채택된 프로세스를 국제 교통 안전 기준에 맞추어 운전자의 안전을 유지하고, 두바이 에미레이트의 수려한 외관을 보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갓길 무단 주차를 방지하기 위해, RTA는 지금까지 6개의 트럭 쉼터를 건설했으며 Emirates Road, Shaikh Mohammad Bin Zayed Road, Dubai-Hatta Road, Ras Al Khor Road에 더 많은 쉼터가 건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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