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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미디어오피스

UAE 부통령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는 신임 주UAE 대사 취임식에서 한국과의 관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11일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석구 신임 대사를 환영하며 특히 무역과 경제 분야에서 양국 간의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임무에서 성공을 거두기를 바랐다.

이 신임 대사는 UAE가 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임을 높이 평가하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노력을 강조하면서 UAE가 전 세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