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검색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두바이와 샤르자 접경 지대의 Emirates Road 말단 부분에서 지난 며칠 간 4건의 대형 교통사고가 일어나서 관계 당국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두바이 교통경찰 Saif Muhair Al Mazroui 국장은 Emirates Road의 두바이에서 샤르자 방향 진입로가 거의 2년간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며칠 간 이 지역에서 트럭이 관련된 4건의 사고가 일어나 모두 사망자가 발생했다. 문제는 샤르자 진입시 7개의 차선이 3개로 줄어드는 병목 구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차선이 갑자기 줄어들어 트럭들이 다른 작은 차량들 사이로 끼어들어야 하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사고는 1 월 21, 23, 24, 25일에 일어났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 다른 문제는 샤르자의 트럭 제한 시간대 때문에 많은 트럭들이 갓길에 주차를 하고 더 많은 교통량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내 생각으로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도로를 확장해 차선 수를 늘리고, 트럭 제한 시간대를 해제하는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두바이 교통 경찰과 도로 교통국은 며칠 전부터 해당 지역에서 교통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트럭들이 차선을 유지하는지를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4시간 동안 우리는 차선을 준수하지 않은 3,900대 이상의 트럭에 벌금을 부과했으며, 이 트럭들은 병목 구간에서 약 6km동안 정체를 발생시켰다.“고 Al Mazroui씨는 말했다.

가장 최근의 사고는 지난 달 25일에 일어난 3중 추돌 사고이며 에미레이트인 한 명이 사망했다. Al Mazroui씨는 “이 사고가 오전 10시경 일어났으며, 피해자가 타고 있던 4륜 구동차와 두 대의 트럭 간의 사고였다.“고 말했다. 에미레이트인 운전자는 앞에 있던 트럭이 교통 정체 때문에 멈추자 트럭에 충돌했으며 이로 인해 트럭이 전복되어 다른 트럭과 충돌했다고 그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