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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의 집행위원회는 악천후시 직원의 근무 시간의 유연성을 위해 필요한 절차와 규정을 정하도록 모든 공공 기관 및 기업에 공문을 전달했다. 이 움직임은 직원의 안전성을 유지하고, 가능한 한 차량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공문은 공공 기관들이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업무 진행 상태를 유지하고, 산업 안전 보건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하기 위한 내부 규정, 제한 및 지침을 제정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포함하고 있다.

공문은 공공 기관들이 관계 당국과 협조해서 악천후가 다가오는 경우 직원들에게 경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문은 악천후에 가급적 운전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원회 산하 보안, 법무, 보건 및 안전위원회 Mohammad Khalfan Al Rumaithi 회장은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이 공문은 모든 발전의 근본인 인적 자본의 중요성을 같이 했다. 따라서 당국은 직원이 안전하게 직장에 출퇴근할 수 있도록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공문을 즉시 실행하고 직원들과 통신망을 활성화해서 악천후에 대해 알리기 위한 정부 기관과의 협조는 한창 진행 중이라고 Al Rumaithi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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