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유엔 대사 "후티 무기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해 논의 중"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01-27

본문

f5c05ab08991feb000a982a53eb6a6e1_1643249075_2257.png

예멘 후티 전시회에 미사일과 드론 항공기가 전시되어 있다.



"UAE는 예멘 후티반군에 맞서 방어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이란과의 외교 및 긴장 완화의 길을 계속 갈 것"이라고 라나 누세이베 UAE 유엔 상임대표가 말했다.

 

누세이베 상임대표는 25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란과의 긴장 완화와 외교의 궤도를 계속 이어갈 것이지만 동시에 이 지역에서 우리 스스로를 방어적으로 공격적으로 완전히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UAE는 후티반군이 아부다비 Adnoc 석유저장소를 공격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지 일주일 만인 24일 탄도 미사일 2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아부다비 국제공항에서 발사된 발사체로 인한 경미한 화재가 발생했으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UAE 관계자는 이러한 행위를 "용납할 수 없는", "전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방어 능력

누세이베 대표는 들어오는 공격을 요격할 수 있는 UAE의 방어 능력이 "세계적 수준"이라고 말하면서도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업그레이드, 개선 및 정보 협력은 언제나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분야들은 미국에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모색하고 있다."

 

UAE가 핵심멤버로 있는 사우디 주도 연합군, 유엔 등 전문가들은 이란이 후티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누세이베 대표는 후티가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2015년 후티가 보유한 무기 유형은 2021년에 우리 지역에서 테러를 시도하고 일으키기 위해 활용하고 배치한 무기  유형과 매우 다르다."

 

대사는 이란 정부가 이번 테러와 연관됐을 가능성에 대해 후티에게 책임을 돌렸다.

그녀는 "후티 반군이 이번 테러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우리의 정보기관이 예멘과 예멘에서 후티 반군이 통제하는 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테러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냈다"고 말했다.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기타 지역 동맹국들은 워싱턴이 후티단체를 테러리스트 조직으로 다시 지정할 것을 지지해 왔다.

 

그녀는 "이는 후티반군을 제재체제에 다시 포함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잠재적으로 그들의 무기와 자금의 불법적인 흐름을 막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