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K-좀비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44개국서 1위… 오징어게임·지옥 이어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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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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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이 44개국서 세계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K콘텐츠’의 위력을 뽐냈다.


31일(한국시각)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전날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803포인트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후 하루 만인 29일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로써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넷플릭스 세계 톱 10 TV 프로그램 1위에 오른 세 번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가 됐다.


나라별로는 ▲벨기에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멕시코 ▲호주 ▲방글라데시 ▲홍콩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이집트 등 총 44개국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출연 배우는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 등이다.|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