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 2040 도시종합계획..두바이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한 도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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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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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계획에 따라 해변은 400% 확장되고 두바이의 60%는 자연보호구역이 된다. 제공: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트위터

 

 

UAE 교통부분의 한 유력 인사가 "두바이가 2040년까지 야심찬 도시 마스터플랜을 현실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바이 메트로 운영업체인 케올리스의 CEO인 버나드 타바리는 이 계획이 지속가능한 운송수단과 관련하여 두바이를 글로벌 리더로 변모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두바이 2040 도시종합계획(Dubai 2040 Urban Masterplan)은 도시를 5개의 주요 지역으로 나눌 것이며, 이는 에미리트의 미래 교통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두바이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도시의 변화가 시작될 예정이다. 두바이 거주 인구는 200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40년까지 거의 6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두바이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바이는 5개의 도시 지역으로 나뉠 예정이다. 데이라와 버두바이는 토후국의 전통과 유산을 대표하며, 다운타운과 비즈니스베이는 비즈니스 및 금융 부문을 상징하며, 두바이 마리나와 JBR은 도시의 환대 및 레저 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고 전시회 및 컨퍼런스의 본거지가 될 2020 엑스포와 과학기술의 새로운 본거지로 지정된 실리콘 오아시스 두 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버나드 타바리는 지난 7일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국제대중교통협회(UITP) 지역 총회 개막일에서

앞으로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사람들을 교육하고 자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해야 했던 많은 사람들이 출근하기 위해 교통 체증이 있는 혼잡시간대에 운전하는 것을 꺼려 했으며 사무실로 돌아가야 하는 불가피성은 대중교통부문에 기회를 주었다고 말했다.

 

메나 지역의 UITP 회장이자 RTA 이사인 모하마드 알 물라는 두바이의 운송업계는 증가하는 인구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에 적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