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 항공권 예약과 관련된 사기 행위가 거의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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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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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경찰청 범죄 수사 담당 부청장 Khalil Ebrahim Al Mansouri씨는 항공권 사기가 2009년 경부터 지난 몇 년에 걸쳐 세계적으로 일어났다고 밝혔다.

"국제 항공사들의 사기로 인한 손실은 매년 평균 10억 달러(36 7천만 디람)에 이른다.“고 그는 말했다.

 

항공사 사기 범죄자의 대부분은 가짜 회사를 설립하거나 다량의 티켓을 싸게 구입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들의 가짜 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로 싼 항공권을 판매한다. 피해자가 항공권을 구입하기로 하면 그들은 현금으로 돈을 받은 다음 훔친 신용 카드나 신용카드 정보로 항공권을 구입한다. 은행이 신용 카드 도난을 항공사에 보고하면, 항공사는 항공권 비용을 받지 못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항공권 구매자의 항공권이 무효가 된다.

 

두바이 경찰 범죄 수사국의 사이버 범죄 수사부장 Saeed Al Hajiri씨는 사이버 범죄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며 범죄자와 피해자 모두 외국에 있어 통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사이버 범죄는 한 부서의 노력으로 근절할 수 없으며, 국제적 협력과 은행, 항공사와 신용 카드 회사 등의 당사자들의 협조를 필요로 한다.“ 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