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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크레타섬

에티하드항공이 2022년 6월 15일부터 그리스에서 가장 큰 섬인 크레타섬으로 주 2회 정기 운항을 시작한다. 이 항공편은 에어버스 A320 항공기로 운항될 예정이며 아부다비와 크레타섬의 최대 도시인 헤라클리온을 연결할 예정이다.

 

에게해 남단부 중앙에 위치한 크레타섬은 4,000년 된 크노소스 궁전과 같은 수천 년 전의 전통 마을과 유적지가 있는 장엄한 풍경, 음식, 문화의 풍부한 태피스트리를 제공한다.

 

에티하드항공사는 또한 올 여름 말라가, 산토리니, 잔지바르 등 4개 노선 모두 6월 중순부터 운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