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슈퍼주니어 신곡, 아이튠즈 20개 지역 톱앨범 차트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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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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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 당일부터 ‘K-POP 장수그룹’ 저력을 보여줬다.


소속사 Label SJ는 1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이 브라질·칠레·과테말라·홍콩·인도네시아·일본·마카오·말레이시아 등 20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총 27개 지역에서 TOP 10에 오르며 고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신보의 타이틀 ‘Callin’’은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일상 속 찾아온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프로듀서 켄지(KENZIE)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져 한층 깊은 감성을 선사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8일 올해 첫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퍼포먼스가 없는 곡으로 돌아온 이들은 타이틀 ‘Callin’’과 수록곡 ‘Analogue Radio’(아날로그 라디오)로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늘(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