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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택시 회사 (DTC)가 다양한 방법으로 예약 가능한 365일 24시간 리무진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지 리무진 택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고 도로교통국(RTA)이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특히 호텔과 공항 손님을 주 대상으로 하고 이 부근에서 주로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택시 서비스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고급 차량과 고도로 훈련 받은 운전사에 의해 제공되는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두바이 택시 회사 CEO Yousuf Al Ali씨는 말했다.

이 서비스는 전화(04-2080555), 이메일 전송(ask.limo@dtc.gov.ae), 공항 입국 라운지, 3번 터미널에 있는 DTC 고객센터 방문, 또는 DTC Limo 스마트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경쟁력있는 가격과, 지역 및 시간에 따른 다양한 거리 기반의 운임 옵션을 제공한다. 예약은 웹사이트, 스마트 폰 앱, 이메일, 전화 또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고객 지원 센터, 두바이 공항 1. 2. 3번 터미널에 있는 창구에서 가능하다.“고 Al Ali씨는 말했다.

그는 고객 서비스 직원이 방문객을 마중하고 리무진으로 에스코트하기 위해 상시 배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고객이 두바이 공항 터미널 1, 2, 3에 도착하면 고객 마중 서비스가 제공된다. 직원이 손님의 이름이 쓰여진 디지털 전광판을 들고 손님을 마중하고, 손님은 VIP 라운지로 안내된다. 또한 짐 운반 서비스도 제공된다.“ 라고 Al Ali씨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