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사이버전 통합방어체제 UAE 천궁서 이스라엘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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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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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에 사이버전이 등장하고 미국이 통합대공미사일방어체제 구축에서 UAE가 한국의 천궁에서 이스라엘의 사이버운용 병합체제로 도입을 변경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러시아의 전면 공격이 개시된 24일 아침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외무부, 내무부 등 주요 기관들이 사이버 공격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사이버안보 전문가를 인용 “이 같은 디도스 공격과 신원 미확인 해커들의 파괴적 멀웨어 동원으로 수 백 대의 컴퓨터를 감염시켰고, 인접국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도 일부 피해가 있다”면서 “디도스 공격과 멀웨어 동원 사이버전은 러시아 군이 그동안 재래식 공격 방식과 융합 형태로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군사전문지 ‘브레이킹 디펜스’는 ‘UAE, 후티 공격에 휘청이며 이스라엘 첨단 레이더 찾기' 기사에서 “UAE는 탄도 미사일 요격하게 설계된 이스라엘 애로우(Arrow)시스템 일부인 그린파인(Green Pine) 레이더의 고급 버전 찾고 있다”며 “두 국가 간의 최초의 주요 무기 협정 표시”라고 1일 보도했다.

'디펜스'는 이스라엘 텔아비브발 기사로 “최근 텔아비브에 있는 UAE대사관이 이스라엘 국방부에 연락해 예루살렘이 아랍에미리트에 첨단 이스라엘 레이더를 보내달라는 공식 요청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판단했다”며 “이스라엘이 동의하면 이는 양국 간의 최초의 주요 군사 기술 획득이 될 것”이라 밝혔다.

기사는 매각 승인이 나면 레이더는 UAE가 구입해 이스라엘에서 짧은 훈련 뒤 곧장 자체 운용하며, 이스라엘 기업들은 과거 UAE에 사이버 시스템과 국토방위장비를 판매했었고 이번 첨단 레이더 시스템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펜스는 2명의 이스라엘 국방부 소식통이 1월 31일 UAE가 장거리 탄도 미사일 탐지를 위한 이스라엘 솔루션을 추구하고 있다며 “국방부가 지지하면 UAE는 시스템에 대한 공식 요청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대통령은 UAE에 1월 30일 최초로 방문했고, 이날 동시에 후티 반군의 미사일 공격이 나와 UAE는 미군이 공격 중에 패트리어트 요격기도 발사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UAE를 방문해 천궁-Ⅱ 계약 체결 시도했던 1월 17일에도 후티 반군의 공격이 있었고, 당초 계약 당사자로 참섬 예정이던 왕세제는 참석 직전 불참을 통보했다.

미국은 미니 탄도미사일 방어체계(Mini-BMD)인 통합형 대공미사일 방어전투 지휘체계(Integrated Air and Missiles Defense Battle Command System·IABCS) 구축중이며 미 육군과 해병대에 2020년 1억7천5백만 달러와 2대 시제품 생산에 2억3천만 달러로 대공&미사일 방어 다기능 운용팀(Air and Missile Multi Functional Team·AMMFT) 운용중이라고 영국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JDW)가 지난해 7월 보도했다.

한국 천궁-Ⅱ는 계약에 2024년 인도이고 이스라엘제와 달리 미국주도 다단계 미사일방어(MD) 시스템에서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과 사드체계와 호환성이 없다.

디펜스지는 UAE가 이스라엘의 다단계 방공시스템 도입에서 우선 요구한 바락-8ER 대공미사일은 한국의 수출품 천궁-Ⅱ와 동급 모델이나 사이버전과의 호환이 불가능하다.|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