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 경찰, 1억 9,600만 디람 상당의 새 순찰차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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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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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경찰은 16일 기존 순찰대에 순찰차 400대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1억9천600만 디람(5,330만 달러)의 Ghiath 스마트 순찰차들은 향후 5년간 도입될 예정이다.
에미리트 자동차 제조업체 W 모터스가 생산하는 Ghiath는 UAE에서 완전히 제조된 최초의 자동차 중 하나이다.
이 새로운 모델은 두바이 실리콘 오아시스에 있는 W 모터스 본사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압둘라 알 마리 두바이 경찰청장은 W 모터스와 공공안전 및 국가보안회사인 세이프시티그룹(Safe City Group)이 Ghiath 프로젝트 개발에 거의 1억 디람을, 두바이 실리콘 오아시스에 공장 및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데 약 1억 7천만 디람의 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알 마리 경찰청장은 또한 무인차량, 긴급개입차량, 구조차량, 전기자동차, 자전거 등으로 함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2020 두바이 엑스포의 전시센터에서 열린 세계경찰서밋에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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