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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교통법원은 두바이 트램 교차로의 적신호를 무시한 운전자에게 3,000디람의 벌금을 부과하고, 두바이 트램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거나 교통 규칙을 위반하지 말 것을 운전자들에게 경고했다.

32 세의 아시아계 운전자는 1월에 Al Sufouh Road 교차로 중 하나에서 적신호를 무시했으며 사고는 일으키지 않았다.

Al Sufouh, Dubai Marina 및 Jumeirah Beach Residence지역에서 두바이 트램 교차로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은 교통 안전을 위해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한다고 두바이 교통 검찰국장 Salah Bu Farousha씨는 밝혔다.

"두바이 트램 선로 주위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조심스럽게 법을 지키며 운전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엄격한 처벌을 받는다. 관련 법률에 따르면, 교통 법규 위반자는 최대 3만 디람의 벌금과 운전 면허 최대 1년 정지에 처해질 수 있다. 위반이 반복되는 경우 처벌은 배가될 수 있다."고 Bu Farousha씨는 말했다.

Bu Farousha씨에 의하면 교통 경찰은 위반자에게 3천 디람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그는 이에 불복하고 교통 검찰에 이의를 제기했다.

"교통 검찰은 운전자의 이의를 검토하고 이를 교통 법원에 회부했다. 재판장은 운전자에 대한 벌금 부과를 확정했으며 또한 운전 면허 1개월 정지 처분을 내렸다. 판결이 나오는 즉시 우리는 도로교통국에 이를 전달하고 면허 정지 절차를 시작했다."고 Bu Farousha 씨는 말했다.

두바이 트램과 공유하는 도로에서 교통 법규를 위반한 운전자에겐 엄격한 처벌이 내려진다.

표지판 및 도로 표시들은 10.6km길이의 트램 선로 전체를 따라 배치되어 있다.

교통 당국은 모든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