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올 봄은 트로트의 계절…임영웅→홍지윤→장윤정 컴백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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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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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은 트로트 스타들의 다채로운 신곡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임영웅을 비롯해 홍지윤, 장윤정 등 톱 가수들의 컴백이 확정됐다.


임영웅은 오는 17일 선공개 곡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어 오는 5월2일 정규 1집 앨범 'IM HERO'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임영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5월 6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21회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임영웅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훤칠해진 비주얼과 감성, 매력 등 다채로운 변신도 시도할 계획이다.


'미스트롯2' 선 출신 홍지윤도 드디어 신곡을 발매한다.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제목 스포일러를 직접 밝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홍지윤은 최근 19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의 여왕' 발매를 공식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앞서 홍지윤이 강렬하고 아름다운 레드 컬러의 오프 숄더 드레스, 블링블링한 여왕봉 등의 장신구가 돋보이는 커밍순 이미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데 이어 녹음실 안에서 프로다운 모습으로 '초 집중'한채 열창하는 현장 사진까지 공개하며 앞으로 발매될 새로운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장윤정도 4월 컴백을 확정지은 상태로, 지난 2020년 이후 약 2년만의 신곡이라는 점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전국을 돌며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 중인 장윤정은 바쁜 상황 속에서도 음악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웰메이드 앨범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약 1년 반만에 활동을 재개한 홍진영은 신곡 'Viva La Vida'로 가요계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곡은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홍진영이 공동 작사에 참여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