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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40개 이상의 소매업체와 협동조합을 정기적으로 감시해 상품 가격 점검

더내셔널

 

UAE 경제부는 계란, 빵, 밀가루, 소금 등 기본 소비재의 가격을 견제하는 새로운 정책을 승인했다.

 

당국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매하는 기초식품 등 생활용품 300여 가지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해산물, 고기, 가금류, 빵, 곡물, 유제품, 치즈, 계란, 기름, 야채 및 과일, 물, 주스, 청소용품이 포함된다. 전국 40개 이상의 매장과 협동조합이 이러한 상품의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감시되고 있다.

 

성명서에서, 당국은 목록에 있는 품목의 가격과 원산지 국가에서의 가격 변동에 대한 세계적 상황의 영향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새 정책에 따라 이러한 기본 소비재는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첫째, 공급자는 수입원가가 상승할 경우 승인 후에만 제품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데, 공급업체는 경제부 웹사이트를 통해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이때 가격 인상 및 직접적인 원인과 관련된 모든 증거와 자료를 제출하면 부처가 승인 여부와 가격 인상 비율을 결정한다.

 

이 범주에는 우유 및 분유, 닭고기, 달걀, 빵, 밀가루, 설탕, 소금, 쌀 및 콩류, 식용유 및 생수 등의 제품이 포함된다.

 

두 번째 범주에서 상품은 수요와 공급의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상품에는 비스킷, 초콜릿, 과자, 일부 치즈 제품, 냉동식품, 주스 및 아이스크림, 차, 커피, 코코아 및 관련 제품, 밀, 귀리, 가정용 청소용품 및 도구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