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ohammad, 걸프 국가들이 공동 행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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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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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의 왕세자 겸 UAE국군 부사령관인 Highness Shaikh Mohammad Bin Zayed Al Nahyan은 걸프 지역의 불안정한 환경과 급변하는 국제 정세를 볼 때 걸프 협력 회의 (GCC)국가들이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걸프 지역의 공동 행동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haikh Mohammad GCC국가들이 아랍 지역과 중동에서 일어나는 지속적인 발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GCC국가들은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수립하고 유지하고 일부 국가의 파괴적 책략에 대항해야 하는 큰 역사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Shaikh Mohammad21일 리야드에서 개최된 GCC-미국 정상 회담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발언을 했다.

 

정상 회담에서 Shaikh Mohammad Sha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대통령이 GCC 지도자들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전하는 안부와 정상 회담이 걸프-미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아랍의 이익을 보호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러 문제와 발전에 대해 GCC가 취한 입장은 걸프 국가들의 연대와 단결을 반영하고 있다. Shaikh Mohammad GCC 국가들이 자신의 이익을 지킬 것이며, 자신의 안보를 위협하는 도전에 대해 강한 의지로 적극 대처하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강조했다.

 

Shaikh Mohammad "걸프 지역의 모든 사건, 특히 예멘, 리비아, 이라크, 시리아에 대한 UAE의 입장에는 명확한 우선 순위가 있다. 아랍 국가와 그 국민의 안보와 안정을 유지하고, 그들의 안정, 번영과 발전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키며, 모든 사회와 국가의 현재와 미래에 위협이 되는 테러 단체에 대처하는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UAE는 아랍 국가의 내부 문제에 간섭하려는 모든 외부의 시도에 맞서 싸울 뿐 아니라 종파 간 분열을 촉발하려는 시도를 저지하는 데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그는 중동의 평화 달성과 팔레스타인의 모든 권리 보장 문제는 아랍 지역의 중심 문제가 될 것이며, 중동에 진정한 평화를 실현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점령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ikh Mohammad는 국제적 노력과 아랍의 평화를 위한 운동으로 팔레스타인의 고통을 종결시키고 아랍 지역에 영속적인 평화와 안정의 기초를 마련하는 것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Shaikh Mohammad는 오바마 미 대통령의 GCC-미국 정상 회담 참여가 GCC-US의 협력을 논의하고, 걸프 지역의 안보와 안정성을 위협하는 문제들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며, 계속되는 갈등, 전쟁과 위협, 특히 극단주의와 테러, 살상 무기의 확산에 종지부를 찍​​ 수 있는 수단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Shaikh Mohammad는 걸프-미국 관계가 깊은 상호 이해와 대화에 기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미국의 정상 회담 참여가 걸프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뿐만 아니라 걸프 지역이 직면한 위기에 대한 걸프 국가들의 입장과 견해를 이해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반영하는 것이며, GCC 국가들은 걸프 지역 및 국제 무대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발전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Shaikh Mohammad는 걸프 지역의 공동 행동을 강화하는 데에 영향력 있는 역할을 담당한 사우디 아라비아에 감사를 전하고, “사우디의 현명한 지도자들은 아랍과 이슬람 연대의 핵심을 대표하고 있다. 이것이 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UAE는 모든 문제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협력하여 걸프 지역을 외압에서 구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취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