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 공항에서 출입국 심사 시간 단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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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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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거주자 및 외국인 업무 담당 일반 이사회(GDRFA)는 4일 보안을 강화하고 교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와 최첨단 기술이 곧 두바이의 모든 출입국 심사대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GDRFA 본사의 the Officers Club에서 3일 열린 부서장 회의에서 논의되었다. 이 회의는 경영진 수준의 의사 소통과 서비스 품질 지표를 강화하기 위한 월 단위 계획의 일환이다.
공항 담당 사무 부국장 Talal Ahmad Shanqeeti씨는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신기술 중 하나로 ‘Eyen’ 신원 확인 시스템이 곧 UAE 공항의 99%에 도입된다고 말했다.
아랍어로 파수꾼, 시각, 아랍인을 의미하는 Eyen은 새로운 스마트 여행 게이트와 통합적으로 도입된다. 또한, 이 시스템은 검사에 평균 2초밖에 걸리지 않는 최신 홍채 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한다.
회의에서 Shanqeeti씨는 여행자가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위험 요소를 판단할 수 있는 전자 정보 조회 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여행객의 데이터를 통합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하며 이 데이터베이스는 여권, 온라인 예약 및 예약 시스템, 국제 분산 시스템에서 여행객의 정보를 수집한다. 이러한 The Advance Passenger Information System (Apis)은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모든 공항에 도입 완료되어 운영되고 있다.
"우리는 또한 두바이 공항의 모든 출입국 심사대를 출입국 절차를 신속하게 해 줄 최신 기술을 사용한 심사대로 교체할 계획이다.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게이트가 곧 도입될 것이다. 이 신기술은 여행객과 출입국 심사관 모두의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고 Shangeeti씨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