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농업 및 식량 개선 위한 새로운 게놈 프로젝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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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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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정부가 UAE의 환경 조건에 더 적합한 식물 품종과 동물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아부다비 농업 게놈 프로그램에는 새로운 품종과 품종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연구센터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보통 종자은행을 만들었던 접근방식인, 유전자원 데이터베이스와 실질 재료 저장소가 설립된다.

 

이 계획은 아부다비 농업 및 식품안전국(ADAFSA)에서 시작했으며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당국의 2022~2025년 전략 계획의 일부이다. 식량 순수입국인 국가의 핵심 목표인 식량안보를 강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은 또한 농업이 아부다비의 국내총생산(GDP)에 더 많은 기여를 하기를 바라고 있다.

아부다비 미디어 오피스는 성명에서 이 프로그램이 농업 생산을 개선하고 "아부다비 기후 및 환경 조건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온, 낮은 강우량, 경우에 따라서는 토양의 높은 염도를 특징으로 하는 UAE의 기후에 특히 적합한 식물 품종과 어류 및 동물 품종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ADAFSA는 성명에서 가뭄과 높은 염분에 대한 내성이 번식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의 또다른 목표는 질병에 저항력이 있는 식물, 물고기 및 가축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다. 수십 년 동안 특히 전세계 식물 육종 프로그램의 우선순위였던 질병 저항력 향상으로 생산량을 향상시키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부총리 겸 ADAFSA 회장은 이 프로그램이 농업 유전학 연구 분야에서 UAE 자국민을 훈련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계획이 "식량 안보에 있어 글로벌 리더십"을 향한 UAE의 움직임의 일부라고 말했다.

 

또한 ADAFSA는 지난 달 현지 재배 식량의 공급을 개선하기 위해 아부다비 지역의 수경재배농장과 알아인의 재래식농장 건설을 위해 총 3 1천만 디람 상당의 두 계약을 체결했다.